작성자 : 월간 名家

게시물번호 : 47 (2001-09-28

새로운 장애인 복지문화, 콜택시의 새 지평을

등록파일 : 00-03-01   weekly.jpg(231704 Bytes) 00-03-01 weekly.jpg [231704 Bytes]

==월간 名家==

◇새로운 장애인 복지문화, 콜 택시 문화의 새 지평을 연다.◇

택시는 낯선 길을 찾을 때나 급히 어딘가를 나설 때, 요긴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운송 수단이다. 그러나 우리 나라의 택시는 최근의 많은 발전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불친절함의 대명사'로 인식되고 있으며, 다양한 관련법규에도 아랑곳없이, 장애인ㆍ노약자
들에게나 일반인들에게도 불편이 유형화돼 있을 만큼 많이 뒤떨어진 것이 사실이다.
물론 절대적으로 많은 택시운전기사들이 잘 하고 있지만 일부의 횡포가 두드러져 다수가
피해를 보는 것일수도 있다. 그러나 그런 작은 부분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고 전혀 새로운
문화를 선보이는 곳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콜택시 문화를 부활시키고 선진적인 시스템 정비에 한창인 전국 최고의 고객우선 친절 회사
'K.S부름택시' 1997년 설립한 후로 급진적이고 다양한 제도들을 시행하여 장안에 화제를
일으켰으나 아직까지 많이 못 미치는 국민의식과 특히 택시업자들의 과다 견제로 엄청난
시련을 겪기도 하였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소신을 꺾지않은 결과, 지금은 대한 민국 최고의
친절 택시회사이며 장애인들의 벗으로 짧은 시간 내에 내실있는 성장을 하여 인정을 받고 있다.

'K.S부름택시' 대표 김인남씨가 받은 상들만 열거해도 우선 99년 7월 한국관광진흥공사 선정
'전국 최고의 친절택시상'을 받았으며 SBS로부터 신지식인으로 뽑히고 '장애인 먼저-실천중앙
협의회'가 지정하는 '장애인 먼저-우수실천단체'로 선정되어 99년 12월 3일 '보건복지부 장관상'
을 수상하였고, 4월에는 대통령상을 받음에 이어 당해년 12월 8일 제1회 '한국관광대상' 수상
영광을 얻기도 하였다. 그리고 지난 5월에는 MBC-TV 김국진 김용만의 '칭찬합시다'의 15번째
주인공으로, 10월에는 '자랑스런 대구 시민상'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무엇보다 값진 시상
이라 할 고객들의 '감사의 편지'들이 우편과 Email로 쇄도하고 있다.

기아자동차 연수원장 시절 선진국을 많이 드나들면서 우리 나라 택시 문화가 얼마나 뒤져
있는지를 실감했기에 새로운 문화 정착을 위해 혼신을 다하는 김인남 대표는 신경영으로
보수성 짙고 낙후된 택시업계에 혁신을 이루어 가고 있다.

'빨간줄 택시'로 통하는 'K.S택시'를 만나면 일단 기사가 직접 내려 문을 열어주고 앉는 순간
인사 방송, 하차시에도 고유의 인사를 잊지 않는다. 이것이 바로 'KS영접법'.그리고 장애인과
노약자에게는 50%할인 가격을 받으며 불친절하거나 불편이 있을 경우에는 택시비를 내지
않아도 된다는 문구가 이채로운데 이렇게 장애인에게 할인하거나 무료운임한 경우가 한달에
3000여건 이상으로 금액으로는 한달에 300만원 가량을 사회로 환원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택시가 승차를 꺼려하는 장애인의 경우 K.S인들은 가장 우선적으로 태우도록
하고 있으며 불편한 장애인이나 노약자가 있으면 업무를 떠나서라도 도와주는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데 그렇게 할인된 운임료 등에 대한 부분은 회사에서 보존해 주기 때문에 가능한 부분이다.
또한 차량마다 응급구조함을 구비하고 각 기사들의 까다로운 연수과정에서 응급처치법 자격을
인정받게 되어서 응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처리하기도 한다. 어떤 때는 119보다 KS
택시가 더 빨리 출동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고.

또한 교통법규는 절대로 지키며 늦은 시각 여성 승객의 귀가길에는 최대한 집앞까지 택시가
들어가고 골목이 좁아 그러지 못할 때에도 라이트를 켜 안내하며 고객이 들어가는 것을 확인
한 후 돌아 나온다. 이런 작은 부분에서도 소홀함이 없는 철저한 서비스로 이미 대구ㆍ경북지역
은 물론 전국적으로도 인정을 받아 처음에는 조금은 곱지 못한 시각으로 보던 타 택시회사들이
이제는 타지에서도 교육을 받으러 오기도 한단다.

이런 각종 서비스는 철저한 직원 채용과 교육, 관리에 의해 가능한 것으로 다른 곳과 달리 도로
교통법과 서비스 마인드 등을 알아보는 시험을 치르고 신원보증, 재정보증을 받은 후
수습3개월을 거친 다음에야 실제업무에 투입이 된다. 그리고 사규를 철저히 지키도록
하기 위해 매월 2회 꾸준히 교육을 실시하며 매일 각 기사 당 10여명 가량의 고객에게
설문조사를 하여 친절 실태를 파악, 최고의 기사에게는 시상으로 새차를 제공한다.
처음에는 기사들이나 고객들로부터 오랜 타성에 젖어 절대로 법규를 지키는 택시기사에게
욕을 한다거나 불만을 품기도 했지만 이제는 지역 일대에서 K.S택시를 워낙 잘 알기 때문에
모두들 인정하고 있어 뿌듯하다는 김 대표.

하나 안타까운 부분이 있다면 지난해 장애인에 대한 그만큼의 배려에도 부족함을 느끼고 장애인
전용택시를 보급시킬 계획으로 추진하였던 김 대표의 눈물나는 노력이 단순히 7인승 승합차가
현행 택시 기준에 부적당한 기종이라는 이유만으로 무산되었다는 것.
개인의 노력에 지원을 해주지는 못할 망정 가장 큰 장애가 되고 있는 당국의 처세가 답답할
뿐이다.

신속한 콜 서비스 시스템을 갖추고 어디라도 5분내로 차량이 도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당월내로 대구 TRS와 2년간 연계하여 개발한 'AVL시스템'을 본격 가동하고자 한다.
'AVL시스템'이란 인공위성으로 택시 개개의 움직임을 파악하여 고객의 호출시 최단거리내
차량과 연결시키며 각 택시의 상태도 파악이 가능하며 긴극상황시 즉각적인 지원도 가능하다.
이 또한 국내업계 최초로 시행하는 것으로 당월 내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최첨단 시스템을 구축,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늘 적절한 사회환원으로 이어지는 사업을
경영하는 김인남 대표와 K.S택시 가족들. 오랜 동안 잠들어 있던 분야에 새로운 개혁을 용기있게
실천하는 모습과 장애복지 후원회, 장애어린이 교정수술비 후원회활동 등 다양한 사회 봉사 활동
을 하고 있는 욕심 없는 모습에서 진정한 기업인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 생각해 보게되며 하나의
지표가 되어 줌이 감사하다.■

<월간명가=200.3월호 김수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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