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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님의 글입니다.
>저는 뇌졸중으로 왼쪽 팔과 다리를 못쓰시는 분을 위해,
>물리치료실과 이비인후과에 모시다드리고, 모셔오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병원에 가기위해서, 택시를 타야하는데, 워낙
>택시를 안세워주기때문에, 저한테 연락을 한것이라고 합니다.
>좀 서론이 길었네요.
>웬만하면 제가 가는데, 워낙 바빠서 못가는 경우나
>늦게 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때는, 택시를 타고
>가십니다. 택시를 잘 안세워주기대문에, 상당히 애를 먹는다고 하는데, 문득 KS택시 생각이 나더군요.
>그래서, 그 할아버지한테 만약에 제가 바빠서 못오게되면,
>이리로 연락을 하라고, 명함을 드리고 싶은데,
>위치가 어디인지 가르쳐주시면, 제가 명함을 가지러 가겠습니다.
>
많은관심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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