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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이님의 글입니다.
>(대구=연합뉴스) 김용민기자 = 한국대표팀의 극적인 월드컵 축구 8강 진출을 축하하기 위해 택시회사도 무료서비스에 나섰다.
>대구지역 택시업체인 KS택시(사장 김인남.46)는 한국팀의 8강 진출이 확정된 직후인 1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자사 택시를 이용하는 승객들을 무료로 태워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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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장애인 전용 차량 1대를 포함, 70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이 회사는수능시험일에 무료로 수험생을 태워주는 일을 4년째 계속해 오는 등 대구지역에서친절 택시의 대명사로 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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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택시 김 사장은 "역사적인 월드컵 8강 진출의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위해 잠시나마 무료서비스를 실시케 됐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국가 경제가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 이 글을 읽고 운송업계도 이제 새 바람이 불고 있구나 했습니다. 택시나 버스나 난폭하기만 하고 서비스라고는 모르는 부끄러운 우리의 한 모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일본의 NK택시는 우리나라 교포가 사장인데 세계일류 기업 못지 않은 성공한 기업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운송업계에 이런기업이 꼭 있었으면 했는데 이제서야 찾았네요.
>서비스가 생명인 운송업계, 돈이 아니라 명예와 자부심으로 뭉쳐진 기업이 되어야 수익과 기업수명의 연장이 따라 온다는 생각으로 앞으로 더욱 서비스정신으로 무장한 기업으로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무료 운행은 마케팅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택시 업계에 대한 시민들의 좋지만은 않지반 KS택시 회사가 앞장 선다면 시민의식 뿐만 아니라 대구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택시업계 서비스 일인자로 세계 일류 기업이 될 것이라 자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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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계명대학교 경영학과 4학년 학생으로 우리나라 서비스 산업에 관심이 많은 학생입니다. 그냥 짧으나마 기사를 보고 제 소감을 올려 놓은 것입니다. *^^* KS택시 화이팅!!코리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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