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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전 신문고에 기재된 내용입니다..)
김인남 대표님!
그리고 KS택시에 종사하시는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훌륭한 회사가 있다는 것과 그것도 제가 살고있는 고장인
대구에 이러한 회사가 있다는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포항역 역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김종훈입니다.
일전에 귀사의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신문고란에 글을 게재한적도 있습니다.
그동안 홈페이지에 방문을 못했다가 어제 중앙일보에 게재된 내용을 보고
오늘 이렇게 다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KS택시 종사자하시는 모든분들에게 힘찬 격려를 보내드리고싶습니다.
아울러 한가지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자합니다.
이러한 글을 신문고란에 게재하게 된 것을 먼저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우리역의 직원들을 데리고 귀사를 한번 방문하여 벤치마킹하고
싶습니다. 좋은 답변 바랍니다.
오늘도 안전 운행 및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김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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