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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전 신문고에 기재된 내용입니다..)
올해 ks택시의 무료탑승으로 무난히 수능시험을 치룬 예비 대학생입니다.
문득 홈페이지를 보다가 ks택시를 발견하여 대단히 기뻤습니다. 초조한 수능시험날
ks택시가 약속시간보다 10분 일찍와서 시험 잘치라며 행운의 엿까지 무료로
제공하면서 차비도 받지않는 ks택시 361* 친절운전기사님..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
내 가슴에 항상 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러한 봉사의 택시회사가 조금 부족한 면이 있다고 신문고난에 나쁜
문구를 남기는 몰지각한 네티즌이 있어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장애인,노약자에게 할인을 하여주는 회사가 우리나라에 또 어디에 있습니까?
요즘같이 불황에 경영이 어려울 것인데 전차량을 동원하여 수능생과 수능장애인을
우선으로 무료로 탑승시키는 ks택시를 격려를 아끼지 말아야겠습니다.
/ks택시 친절기사님.ks택시 더욱더 화이팅...
<작성자...00년 수능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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