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페이지 개편전 신문고에 기재된 내용입니다..)
3409번 어저씨..
기억하는건 차 넘버밖에 없네요.
고맙습니다. 지난 여름방학때였죠..
돈이 많이 없었는데 ..고맙습니다. 마음이 따뜻한!! 분이세여...
꼭 올려드린다 약속했는데...이제사 올리게 되는군요..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그리구요,,,저 아저씨가 공부잘하느냐고 물으셨죠...
제가 잘한다구 그랬는데...아저씨가 안믿으셨잖아요...
저 2학기 중간고사 반에서 1등했어요... 믿어주세요..
우방타워에서 녹원맨션까지...태워주신 좋은 아저씨...
언니랑 저...
우리 두 자매 아직도 기억하시죠?
감사합니다.
앞으로 ks택시만 탈께요.
물론 장담은 못하지만...ㅋㅋㅋ
새해 복 마니 받으시구요...
2001년엔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랄께요...
<작성자==정이 올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