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 7. 15일 저녁 친구와 놀다가 헤어져 집으로 가는
택시를 한대 탔습니다.
택시기사님은 남자치고는 조금 긴머리를 한 3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젊은 분이였습니다
저녁 11시쯤이라 친구에게 기사님정보를 문자로 찍어 친구에게
보내려고 했습니다 (전 뒷자리에 탔습니다)
근데 보조석좌석 뒤엔 기사님 정보가 없더군요
두리번두리번 찾아보니 보조석 앞쪽에 정보가 있길래
보려고 했는데 어두워서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기사님께 말을 건게 발단이였습니다
기사님과 제가 한 대화를 그대로 옮기면..
"기사님 죄송한데 기사님정보 친구한테 문자보내려고 하는데
불 잠깐만 켜주시면 안되요? 글자가 안보여서요.."
"참나 웃기는 아가씨네"
"네??"
"어이 아가씨 내가 아가씨를 덮친것도 아니고 성폭행 하지도 않았고 이상한데로 끌고 가지도 않았는데 내 정보를 왜 보내"
여기서 조금 어이가 없었죠
"아니..세상이 흉흉해서 정보 좀 보내려는데 왜 그러세요"
"내가 범죄자냐고 ..날 왜 그런식으로 모는데???"
"제가 언제 범죄자라고 했어요 ,,친구한테 문자 보내는게 기사님이 그렇게 화낼 문제가 아닌거같은데요?"
"참나 웃기는 아가씨네 기분이 더럽다니까?? 됐고 내가 집앞까지 데려다 줄테니 조용히 앉아있기니해요"
그렇게 대화하고 저도 어이가 없어서 저도 기분나빠서 내리겟다고 하니까
"요새 아가씨들 더럽게 당돌하구만 ㅉㅉㅉ"
이러더라구요,,아무튼 택시에 돈 내고 내려서 집왔습니다
너무 화나내요 제 친구가 다행히 제가 탄 택시를 보고
번호를 보내줬습니다. 이 번호 아니면 신고도 못할뻔했네요
다른분들도 이런 택시기사 조심하셨으면 좋겟네요
기사가 선량한 분이면 상관없겟지만 나쁜마음을 먹고 있는분이
있을수도 있기때문에 기사님정보도 오픈해놓고 안심하고 탈수있는거 아닙니까 본인의 정보를 못보게 하고 보려고 한다고
시비를 거신 이런 기사!! 다들 조심하세요
이 기사분 불이익을 좀 당했으면 좋겟네요
-경기 45바 10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