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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KS택시 홈페이지를 둘러보다 몇일전 일이 생각나서 올립니다
몇일전 저는 저녁에 택시를탔습니다.
기사분이 인사를하시면서"안녕하십니까.밤늦게 피곤하시죠.어디까지 가십니까"라고 말씀을 웃으면서 해주셔서 기분이 좋앗습니다.
그후 저는 그냥 편하게 가고잇는도중에 기사분께서 도착지에 다 다르자 "골목안이라도 좋으니 편한게 말씀하십시오"라고 하셧다.
그당시 요금도 2000원 정두 밖에 되지 않앗지만
웃으시면서 말씀을 하셧습니다.
그래서 택시 앞에 붙어있는 사진을 보니 성함이 오재욱기사분이시고 차번호가 대구31바3421 아저씨였습니다.
연락처가 있었더라면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우연히 이 홈페이지를 둘러보다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사분들만 있다고하면 항상 마음 편하게 택시를 이용하고 싶습니다.
다른 기사분들도 이 아저씨 처럼만 해주시면 마음 편히 택시를 이용하겠습니다.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다음에 그 기사분을 만날수 있다면 고마움을 표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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