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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경우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엄경우라고 합니다..
>저는 98년도에 사고로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입니다..
>그런데 얼마전 재가 택시 면허을 취득하게 되었씁니다..
>불편한 몸으로 택시을 한다는게 어려운일인지는 알지만 그래도 뭐라도 해야겠기에 어렵게 딴 면허입니다..
>그런데 장애인이라고 취업을 시켜주는 곳이 없군요..
>택시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이글을 보고 저좀 도와주십시요..
>물론 재가 택시을 하자면 손으로 하는걸 달아야 하지만 아주 간단한 장치입니다..
>물론 때어내기도 아주 간단하구요..
>왜 장애인이라 안된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상인이든 장애인 이든 그날 입금액만 꼬박꼬박 넣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이글을 보시는 분은 저좀 꼭도와주세요..
>꼭좀 부탁드립니다
>
당사에 방문하여주십시요, 면담후 도와주와 주겠읍니다.
황금동4거리에서 어린이공원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7월1일에는 어린이대 공원 맞은편으로 이전합니다.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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