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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님의 글입니다.
>택시를 이용할일이 있을때면 늘 수첩에 적어둔 ks번호를 누르게 됩니다, 대구에서뿐만 아니라 전국 어디에서도 ks만큼 신뢰가 가고 편안한 택시는 보기힘들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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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단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대략 다섯번에 한번정도는 도저히 택시를 수배할수가 없어 죄송합니다 라는 연락을 받게된다는거죠, ks가 워낙 인기가 있다보니 모든 택시가 늘 열심히 운행중이라 그러시리라 이해는 하지만 한시간전에 예약하고도 10분 15분전에 연락이 와서 죄송합니다~ 모라모라.. 이런전화를 자주 받게된다면 조금 실망스러울때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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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경우엔 출장이 잦아서 공항이나 역에 갈때 많이 이용하게 되는데 그럴때는 시간도 얼마남지않은 상황에서 난감할때가 몇번있었습니다, 갑자기 운행택시를 늘이시기는 어려우실것으로 짐작됩니다만 그래도 ks택시만을 고집하는 ks팬^^ 들을 생각해서라도 운행택시댓수를 조금더 늘여 충분히 고객의 요청에 응답해줄수있었으면 합니다, ks를 못타서 다른 택시를 타고가다보면 가끔 불쾌한 경험도 없진 않거든요...(난폭운전, 추월, 신호위반, 운적석 창문열고 침뺕고 담배재 털때는 뒷좌석에 앉아있는 손님에게로 뱉은 침이 튀기거나 담배재가 날아온다는정도를 떠나서 차안에서라면 손님이든 기사분이든 누구나 지켜져야할 최소한의 예의도 무시하시는 분들이 없지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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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하며 대고객서비스를 위해 현실에 안주하지않고 늘 첫걸음을 디딜때의 마음 가짐으로 저의 한마디에도 귀 기울여주셨으면 합니다.
ks택시에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최대한 빨리 차량을 늘이도록 노력하겠읍니다.그리고 더욱더 친절히 승객을 모실수 있도록 노력도 경주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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