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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오늘 9월18일에 구로역에서 당곡사거리쪽으로
택시를 탔습니다.
구로역 AK백화점앞에 택시 서있는거 아시죠?
제가 인천에서 출,퇴근을 하기때문에 조금 시간이 촉박한거같아서 택시를 탔습니다.
그런데, 제가 앞차가 분명 카드택시가 아니어서,
뒷차에 카드택시 인것을 확인하고 탔습니다. 택시기사 (이선남) 택시번호가 6794 이고,
분명 그분도 왜 앞차 안 탔냐며 저한테 물어봤습니다.
그래서 앞차가 카드택시가 아니어서
안탔다고 말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내릴때가 다되어서 제가 출근시간이 15분이 남았었는데,
신호가 꽤긴 신호등 건너편에서 섰습니다.
그런데 신호가 바뀐김에 얼른결제하고 내리려고 했는데,
갑자기 기계가 안된다는 것입니다. 어이가 없었습니다,
분명제가 카드로 결제한다고 말하고 탓고
자신도 대답했었으면서.
카드기계를 보니 A/S 머라고 써있었습니다.
현금을 내라고 그래서 카드밖에 없어서 카드
택시 탄거라고 그랬더니,
저보고 편의점에 가서 현금서비스를 받아오라는 것입니다.
아니 주말이어서 은행도 안되기때문에
현금서비스를 받으면 수수료가 최소 1000원이상
나오는데 저보고 자기보고 어떡하라고
그러면서 현금 서비스 받아오라는 겁니다.
그렇게 한 10분이 소요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계좌로 보내 드리겠다고 했더니,
그걸 어떻게 믿냐 면서 그렇게 실갱이를 하다가 핸드폰번호를 불러주길래 핸드폰에
받으려고 하는데 계속 딴번호를 불러주길래
똑바로된 핸드폰 번호를 불러달라고했습니다
자신이 잘못했으면서 자기 반성은 못할망정
소리를 지르지 안나 어이가 없습니다
덕분에 지각을 했고, 택시를 왜 탄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싸가지 없는 택시기사는
택시할 자격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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