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세히 보지 않아 개인택시인지 법인택시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이수역에서 함지박 사거리까지 택시를 타는데
기본요금이면 올 거리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취한줄 알았거나 길눈이 어두운 사람인줄 알았는지는 모르겠지만 길을 돌아가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왜 이리로 가시냐고 물었더니 잘 모른다는 식으로 답했습니다. 그래서 가까운 길을 놔두고 동작대교 부근까지 가서 돌아가느라 택시비용이 더 나왔습니다.
내릴때에 원래 이 거리 기본요금이면 온다고 하면서 만원을 냈더니 7000원을 거슬러 줬습니다(미터기에 찍힌 요금 3240원) 할증시간이라서 기본요금이 2880원인데 2900원을 내는것은 맞지만 부당으로 100원을 더 받았습니다. 100원이라는 작은 돈이지만 그리고 거스름돈을 받을때에 말을 하지않은 것은 제 잘못이지만 내리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부당한 대우를 당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택시를 자주 이용하지는 않지만 이렇게 대하면 더욱 택시를 타기 싫어집니다.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택시 차 번호는 서울 33 바 9042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