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주간저녈

게시물번호 : 90 (2003-05-29

'正道경영' 외길로의 행보

등록파일 : 03-03-01     jugan jounal.jpg(211867 Bytes) 03-03-01 jugan jounal.jpg [211867 Bytes]

------한국에서 가장 표준적이고 모범적인 회사로 발돋음------
한국에서 가장 표준적이고 모범적인 택시회사, 전 운전기사의 응급처치 자격증획득과 전 차량의 응급처치 차량화, 우천시 무료로 우산을 빌려주는 회사, 국내 최초 AVL(인공위성추적장치)시스템 구축, KS택시에 붙는 수식어는 다양하다. 97년에 이미 인터넷을 이용한 예약업무를 시작하는 등 항상 한발앞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KS택시를 지휘하는 김인남대표를 만나보았다.
KS택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인사법과 단정한 제복이다. 또한 장애인 50% 할인 운행 및 국내 최초 '장애인 전용택시운행' 수능일 수험생 무료수송 등 Korea Standards에 맞는 친절서비스를 추구하고 있다.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일본의 MK택실와 자매 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승무원 인사교류 및 친절교육을 실시해 '시민의 발'이 되고 있다.그의 첫 인상은 당찬 눈망울만큼이나 시원한 말솜씨와 열정으로 상대방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의 소유자였다. 그 동안 KS택시와 관련해, 수많은 언론보도를 경험했으면서도 불구하고 그는 개인적인 일상사와 관련한 인터뷰는 사양하며, 인터뷰 시종일관 KS택시에 대한 사랑과 열정의 전반적인 이야기를 일관성있게 답변 해주었다.
영남대 공대기계과 졸업을 거쳐 기아자동차(주)의 화려한 경력을 뒤로하고 오직 장애인에 대한 순수한 애정과 미국'일본등 해외 출장으로 외국 택시를 접하며 느낄 수 있었던 사항들과 합승 총알택시들 우리나라 택시업계의 문제점을 보며 고심하던 중 일신운수를 인수해 직접 정도경영 외길로의 행보를 걸어 왔다. 현재 그는 항상 노력하는 경영인이 되기 위해 경북대 경영학 박사 과정 중이 있다.
죽마고우였던 친구가 교통사고를 당해 두 다리를 잃고 실의에 빠져 결국 자살로 인생을 마감했는데, 친구의 별세로 장애인에 대한 남다른 시각으로 창업을 했지만, 고난과 역경의 시절이 있었다. 장애인을 배려하는 유별난 운영방법은 주변 택시업체 대표들의 눈살을 찌푸리기도 했으며, 그의 운영방법이 별다른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리라 예상했다. 운전기사들 역시 처음부터 그의 친절교육방침에 동조해 따랐던 것은 아니었다. 자유스러운 호사 분위기에 익숙한 기사들은 불편한 제복과 끊임없는 교육, KS인사법에 대한 불만을 토로, 차가 며칠씩 운행되지 못하는 일이 다반사였고 회사의 경영방침에 적응하지 못하는 직원들은 결국은 회사를 떠나는 일이 생기기도 했다. 회사인수직후 120명이던 일신운수 직원수가 지금은 5명만 남은것을 보더라도 지금의KS택시가 되기까지의 어려움을 짐작할 수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직원수 100여명, 차량대수 75대의 건실한 회사가 되기까지 그의 남다른 경영 전략은 이제 KS택시를 우리나라에서 가장 친절하고 잘 알려진 택시 회사로 만들어 놓았으며 그를 비웃던 주변 업체들도 이제는 KS택시의 친절 경영을 인정하고 있다. 김 대표는 "지난해와 같이 분주한 한해를 보내다 보니 가끔 미국LA나 일본교포들 사이에서 KS택시가 서울에 있는 회사인 줄 착각한 손님들이 인터넷을 통해 김포공항으로 기사를 보내달라는 예약을 하기도해 황당했다"는 이야기를 하며 "무엇보다 보람 있는 것은 고객들이 보내는 감사편지와 전자우편들이라고 생각한다."며 한시라도 고객을 위한 경영에 고삐를 늦추지 않을 굳은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투명경영이야말로 기업의 건전한 성장을 보장할 수 있다. 직원들에게 매월 경영성과를 발표하고 회사 운영 과정 전반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한다. 투명 경영을 통해 회사는 직원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안정된 재무구조를 유지해 나갈 수 있다. 김인남대표는 "'틀린기업'을 표방해 항상 업계에 모범이 되고 직원과 고객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KS택시는 젊고 의욕적인 사고를 북돋우고 임직원이 함께 좋은 회사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한다. 정직한 문화가 바탕이 되어 발전하는 회사는 경쟁력 있는 회사가 된다. 위기도 기회로 전환시킬 수 있는 저력을 갖고 , 전산 시스템 기반의 지식경영 체제로 효율적인 경영 및 경쟁력 있는 육성으로 운수시장을 주도하는 강력한 회사로서 이익을 극대화시킨다. 김인남대표는 "KS택시 전 직원이 책임감을 갖고 가족처럼 일하는, 사람 중심의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회사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한다. 정직한 문화가 바탕이 되어 발전하는 회사는 경쟁력 있는 회사가 된다. 위기도 기회로 전환시킬 수 있는 저력을 갖고, 전산 시스템 기반의 지식경영 체제로 효율적인 경영 및 경쟁력 있는 육성으로 운수시장을 주도하는 강력한 회사로서 이익을 극대화시킨다. 김인남대표는 "KS택시 전 직원이 책임감을 갖고 가족처럼 일하는, 사람 중심의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회사의이익은 사원들과 나누고 더블어 사회에 환원하여 사랑을 실천하는, 사랑이 있는 회사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경영(Digital management) 지식의 시대, 인터넷 시대를 주도하는 기업을 추구하기 위해 미래지향적인 경영 마인드로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전산시스템 향상에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로, KS택시는 창업 초기부터 전산인프라 구축과 A.V.L(Automatic Vehicle Location, 인공위성 차량위치 추적)시스템으로 모든 업무가 전산시스템에서 실시간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효율적인 업무 환경에서 수익의 극대화를 꾀하고 있다. 향후 인터넷 시대에 KS택시가 운수 시장을 주도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자그마한 반도국가인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한 만큼이나 지역 특색도 뚜렷하다. 영.호남의 사람들만 봐도 전통에 따라 언어,음식,기질등이 다르다. 경북 선산에서 태어난 그는 제2의 고향이자 이제 10여년째 터를 잡은 사업의 터전이기도 한 대구,대구는 현대에 들어와서 섬유.광학등 물류산업 중심에서 지식기반산업의 육성으로 영남권 중추도시로 급부상하긴 했지만, 고유의 지역색은 여전히 남아있다. 고향을 떠나 시작한 오랜 타향살이에 생각했던 것만큼의 훈훈함보다는 외려 삭막한 현실 앞에 잠시 주춤거리기도 했지만, 적극적인 성격과 도전정신으로 이제어느정도 기반을 다진 그는 공익사업에 벌어들인 돈은 반드시 사회에 환원한다는 신념 아래 회사의 대표가 아닌 승무원으로써 운전대를 잡고 대구 뿐만 아니라 전국을 누비는 그는 '내가 해야 한다'는 마인드로 생활하고 있다. 지금까지 김인남 대표가 받은 공로는 김 대통령내외 청와대 초청 신지식인 선정, 한국관광진흥공사 선정 전국 최고의 친절 택시상, 자랑스런 대구 시민상, 한국관광공사 선정 제1회 한국 관광대상과 장애인 먼저 우수실천 단체로 보건복지부 장관상, 근로자의 날 노사화합 협력의 공적 대통령 표창등이며 98년에는 'MBC 김국진 김용만의 칭찬합시다'에서 15번째 칭찬주인공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러한 성과를 얻게된 것은 KS만의 철저한 직원 채용기준과 친절교육에서 비롯된 것으로 택시운전 자격증만 소지하면 취업이 가능한 일반택시와는 달리 KS택시의 모든 신입사원은 도로교통법과 서비스 마인드 등을 알아보는 입사시험을 통과해야만 하고 손님의 안전을 위한 신원보증과 재정보증 같은 확실한 신분보증이 돼야하며 수습3개월 동안 응급처치 자격증을 취득해야만 한다. 수습기간이 끝난 후에도 사규를 철저히 지키도록 하기 위해 매월 2회씩 매면(예절교육).장애인 취급법(시각,청각 장애인 탑승법)교육이 실시된다. CALL(부름)택시를 직접 운전 하다보면 "한.두시간 손님을 기다려 행선지가 가까운 기본요금 승객이어도 동일하게 대해야 할 소중한 고객이다"라고 사명감을 밝히는 그는 "4년제 대학을 나와도 취업자리가 없는 요즈음 직업은 단순하게 생계를 위한 돈벌이 개념이 아니라 소신 있게 자신이 그 가치를 느끼며 자발적으로 일을 할 수 있으며, 하기 싫은 일을 누가 강제로 시키면 능률도 오르지 않고 성과도 나오지 않게 된다"고 하며"행복한 가정과 일에 대한 자신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사원이 오랫동안 만족하고 일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겠다"거 피력했다. 인생살이에는 수많은 우여곡절이 있다. 흥할때가 있으면 쇠할 때도 있다는 말이다. 흥함의 시간을 얼마나 겸손하게 지속시켜 가느냐,쇠함의 시간 또한 얼마나 지혜롭게 극복해 가느냐는 것에 개인과 공동체의 미래가 달려있다. 위기의 '機'자는 기회로의 뜻을 내포하고 있다. 대구 지하철 참사 사건등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은 요즈음 내가 가진 하나를 다른 사람에게 나눠 줄 수 있는 작은 여유가 필요할 때다 [권호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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