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푸른마을 (chc1037@yahoo.co.kr)

게시물번호 : 127 (2005-10-28

김종길 기사님 정말 칭찬하고 싶네요

차에 문제가 생겨 어제 오늘 이틀간 어쩔수 없이 택시를 이용하게 되었다
아침에 택시가 집앞에 도착했다는 전화를 받고도 5분이상을 늦게 나갔다 애들 둘을 데리고 급하게 나가보니 기사분은 밖에 나와계셨다 친절하게 인사를 하시고 문도 열어주셨다
그리고 택시 안은 무척 깨끗했고 차안에는 부인께서 직접 만드셨다는 십자수 방석 두개가 정갈하게 놓여 있었고 예쁜 화분이 놓여 있었다 담배를 피우시는 손님 때문에 화분을 놓았다고 하셨다
센스와 여유가 좋아보였다
뒷자석에서 흔들림을 느끼지 못하도록 자연스럽고 편하게 운전을 하셨다
목적지까지 정액을 미리 정해놓은 상태였는데 가는길에 큰아이는 유치원에 데려다 주고 또 작은 아이는 다른 아파트 내의 놀이방에 데려다 주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일부러 내리셔서 또다시 문을 직접 열어주시고 아이들에게도 끝까지 잘다녀오라고 인사를 하셨다
또 어떤 할아버지가 병원전용버스를 놓쳐서 안타까워 하시는 것을 보시고는 앞에 가는 병원버스에게 신호를 해주시며 걱정을 하셨다
정액을 정해 놓았는데도 급히 가려 하시지 않으셨고 여러번 돌아서 가는 중에도 싫은 내색 한번 안하시고 오히려 손님이 미안해 할까봐 더 신경 써 주시는 모습..


말씀 하시는 중에도 참 겸손하시고 긍정적인 생각들을 느낄수 있었고 ks택시회사의 사장님께서 항상 친절을 강조 하신다고 말씀하셔서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모습을 보았다 정말 이 기사분은 ks택시에서 만들어가고자 하는 택시기사의 전형적인 모델이신것 같다
어제 반대편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탔던 다른 일반 개인택시 아저씨의 너무나 불친절 했던 모습과 정말 비교가 되었다
그분은 유치원과 놀이방에 들린 것에 대해 택시비를 더 요구하시고 계속 굳은 표정으로 택시비를 더 달라는 말외에는 한마디도 하지 않고 집에 도착할때까지 가시방석이 따로 없었다
물론 개인 택시를 하시는 분도 감동적일 만큼 친절했던 분도 많이 계신다
하지만 택시를 이용하는 손님들은 한분의 친절에 감동하고 전체적인 이미지를 생각하기도 한다
또한 반대로 한분의 불친절함에 전체를 좋지 않게 생각하기도 한다

오늘 또한번 ks택시를 왜 더 선호하며 이용하게 되는지 분명하게 차이를 알았다

김종길 기사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부인과 따님 두분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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