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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아니 두달전쯤이었을것입니다.
택시를 타고 대구교보빌딩앝에서 내렸는데...
그만 제 실수로 옆에 주차 되어있든 그랜저승용차 문에 택시 문이 되여서 약간 흡집을 냈습니다...
전 어떻게 해야 할줄 모로고..
승용차 주인은 막무간내로 화만 내고 있느느데...
KS택시 기산님께서 승용차 주인에게
저 대신..사과를 하시고는
저를 안심 시켜 주셨습니다.
사실 제 잘못인데...
제가 하차시 좀더 주의만 했어면 되었을일을...
그때 제가 얼핀 본 기산님의 사번은 0755번 이근춘기사님 이셨습니다.
승객을 위해서 마지막까지 승객 입장에서 생각해 주셨든 기사님 고맙습니다.
항상 안전운전하시고요...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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